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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일상] 푸라닭 고추마요치킨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푸라닭 블랙알리오를 먹은 것에 이어
이번에는 푸라닭 고추마요치킨을 먹어봤습니다.
사실 블랙알리오보다는 이 고추마요 치킨이
푸라닭에선 훨씬 강세인 것 같습니다.
이 고추마요를 시작으로
네네 청양마요 등 고추를 녹인 치킨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포장은 지난 번과 똑같죠.
버리기엔 아깝고 가지고 있으면 쓸데없는.. ㅎㅎ
역시나 예쁜 백에 노란 치킨무가 왔습니다.
고추마요를 시켰는데도 고추마요 소스를 더 주는
푸라닭 칭찬합니다~~
잔뜩 찍어먹었습니다.
탁 먹으면 매콤합니다.
맵기의 정도는 와사비 소스? 와사마요? 약간 그 정도 같아요
진짜 청양고추처럼 맵진 않습니다.
고추마요입니다~
할라피뇨인지 고추가 잔뜩 올라가있고,
고추마요 소스가 뒤섞여
굉장히 부드러운 치킨이 되어있습니다.
뻑뻑한 가슴살조차 부드럽게 만드는 고추마요 소스네용 :)
(저 할라피뇨는 꽤나 맵습니다! 물론 청양고추 정도는 아니구욯ㅎ)
다음 날 아침입니다.
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고,
써니사이드업 반숙란에,
후르츠링을 요거트에 풍덩한
아주 건강한 아침이지요.
고추마요 먹고 느끼하게 부대낀 속을
깔끔히 비워주는 아침이었습니다.
이상 푸라닭 고추마요치킨 후기였습니다 ^^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
https://findafuture.tistory.com/57?category=788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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