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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최선생/주저리 주저리4

[뱅크몰] 대출 관련 고민 많으신 분들! 뱅크몰로 해결하세요 ! :) 참 간만에 글을 남깁니다. 뭐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결혼 준비한다고 좀 바빴습니다! 물론 결혼은 한참 남았습니다... ㅎㅎㅎㅎ 이번에 신혼집 구하면서 참 고민도 많고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네요 .. 그러던 와중에 뱅크몰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은행들 중 제가 대출이 가능한 은행과 각 은행별 가장 저렴한 대출금리 등을 한 번에 알려주는 어플인데요, 회사 업무로 바빠 은행을 가지 못하는 바쁜 직장인들께는 너무도 좋은 어플이자 툴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은행가서 상담하려면 시간도 내야하는데, 따로 방문해서 상담해주시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요새 부동산 규제 굉장히 많이 바뀌면서 참 알기 어려운 규제들이 많고, 대출이 된다고 생각했다가 안되는 경우.. 2021. 8. 17.
비양심적인 일부 마스크 업체들에게 전하는 글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무거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 글을 쓰기까지 나름 고민을 좀 했습니다. 뭐 제가 파급력있는 블로거도 아니고 이런 글 쓰는 거 좋아하는 사람도 아닙니다만, 요즘같은 때 분명 필요한 얘기라고 생각되어 적게 되었습니다. 소수의 분만 이 글을 보시겠지만, 만약 소비자라면 이 글을 읽고 소비자의 권리를 챙기는 역할을 해주셨으면 하며, 판매자라면 판매자의 의무를 다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틀 전 A사이트에서 KF80 마스크 50매들이 1BOX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무언가를 쇼핑할 때 별점 1개짜리 리뷰를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일 때문인 것도 있지만, 원래도 별을 하나 받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죠. 리뷰를 쭉 보다보니 마스크 입수가 안 맞는다.. 2020. 8. 21.
[미래구상]앱 개발을 해볼까..? 문득 문득 진짜 다양한 생각이 듭니다. 옷 장사를 해볼까?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해볼까? 해외 역직구 판매를 해볼까? 등등 그런데 최근 갑자기 앱을 하나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번에 꿀팁 쪽에 서론에 글을 썼었죠? 원래 이 블로그에 들어가는 내용들, 모든 직장인들이 다 볼 수 있고 다 같이 뛰어놀 수 있는 커뮤니티 앱을 만들고자 했던 걸 블로그 화 시킨겁니다.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는 다른 글들에서 매번 얘기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크몽'이란 사이트 통해서 훌륭하신 프리랜서 분들께 견적을 받아봤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위와 같았구요, 견적받았던 금액은 거의 800만~1200만 이었습니다. ^_^ 대충 예상은 했었지만 생각보다 큰 금액에 일단 잠시 스탑을 했고... 2020. 6. 11.
시대가 변한다는 것 1. 2000년, 내 나이 12살 집전화 사용 - "안녕하세요~~ 저 ㅇㅇ친구 ㅁㅁ인데요~~ ㅇㅇ이 있어요~?" 2. 2010년, 9시뉴스 중 - "스마트폰 트위터 이용자가 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3. 2020년,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의 발전 10년 단위로 제가 느낀 시대의 변화는 어땠는지 생각해봤습니다. 문득 생각한 건 아니구, 퇴근길에 생각할만한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습니다. 퇴근길 신호등에 서있는데 택시가 한대 와 비상등을 켜고 정차했습니다. 곧이어 나이 지긋하신 아주머니(겸 할머니)가 오셔서 뒷문을 열고 탑승했습니다. "아주머니~ 이거 예약된 택시에요~ 다른 거 타세요" "뭐요~?" "다른 거 타시라구요, 예약되어있다구요~" "잉? 뭔소리여~?" "예약된 거니까 내리시라구요~ 다른 사람 타야돼.. 202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