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잘하는 법1 No.12 상사에게 보고 잘하는 법, 보고 노하우 회사 생활은 '보고'의 연속입니다. 어떤 자료를 만들던 그것이 자료로써의 가치를 가지려면 누군가에게 보여져야하고, 보통은 그 누군가가 상사겠죠. 그렇다면 그냥 보라고 눈앞에 들이밀면 될까요? 그러면 그걸 만든 저희가 불쌍하겠죠 ㅎㅎ눈앞에 들이밀고나서 설명을 시작해야 할겁니다. 일명 '보고'라는 걸 하는 것이죠. 제가 만든 자료가 리뷰 자료라면 그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를 상세하게 설명드리며 납득시켜야 하고, 계획 자료라면 타당한 근거에 맞추어 이 계획을 왜 실행해야하는지를 납득시켜야 하죠. 납득, 납득, 납득, '보고를 잘한다' = '납득시킬 수 있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에 입사해서 이 '보고'라는 것 때문에 정말 애를 먹었습니다. 사실 개인의 역량 .. 2020.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