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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깔끔하게 해놓고 살고는 있습니다만,
너무 깔끔한 탓인지 집안에 뭔가 화사한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집에 생기를 돌게 할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퇴근길 지하철역 안에 있는 꽃가게에서 아주 앙증맞은 다육이 세마리(?)를 입양해왔습니다..!
물은 한 달에 한 번, 햇빛만 적당히 주어진다면 잘 자란다는 우리 다육이 삼형제.
집에 베란다는 없지만, 다행히 조그마한 방이 하나 있는데 거기 있는 창틀이 마치 다육이를 위해 지어진 듯, 다육이를 놓고 기르기 딱 좋은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_^
앞으로 종종 저희 다육이 삼형제의 안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참, 혹시 다육이를 기르고 계신 분들. 저 꿀팁 좋아하는거 아시죠-?
꿀팁 공유해주실 것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셋째는 희미하지만 꽃(?)을 피우는 중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 꽃이 어떻게 자랄 것인가를 지켜보는 것이 저와 제 블로그 구독자 분들에게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저의 다육이 삼형제의 성장일기,
기대해주시길 부탁드리며 마지막으로 저의 이쁜 아가들의 사진 한 장 더 투척하며 마무리 짓겠습니다.
굿밤입니다 여러분^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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