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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최선생12

티스토리 글쓰기 오류(pc) 왜이런거죠? 위쪽 프로필 누르면 관리,글쓰기 나왔던게 안나오네요 ㅜ.ㅜ 저만 이런가요..ㅎ 2020. 6. 25.
[미래구상]앱 개발을 해볼까..? 문득 문득 진짜 다양한 생각이 듭니다. 옷 장사를 해볼까?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해볼까? 해외 역직구 판매를 해볼까? 등등 그런데 최근 갑자기 앱을 하나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번에 꿀팁 쪽에 서론에 글을 썼었죠? 원래 이 블로그에 들어가는 내용들, 모든 직장인들이 다 볼 수 있고 다 같이 뛰어놀 수 있는 커뮤니티 앱을 만들고자 했던 걸 블로그 화 시킨겁니다.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는 다른 글들에서 매번 얘기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크몽'이란 사이트 통해서 훌륭하신 프리랜서 분들께 견적을 받아봤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위와 같았구요, 견적받았던 금액은 거의 800만~1200만 이었습니다. ^_^ 대충 예상은 했었지만 생각보다 큰 금액에 일단 잠시 스탑을 했고... 2020. 6. 11.
시대가 변한다는 것 1. 2000년, 내 나이 12살 집전화 사용 - "안녕하세요~~ 저 ㅇㅇ친구 ㅁㅁ인데요~~ ㅇㅇ이 있어요~?" 2. 2010년, 9시뉴스 중 - "스마트폰 트위터 이용자가 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3. 2020년,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의 발전 10년 단위로 제가 느낀 시대의 변화는 어땠는지 생각해봤습니다. 문득 생각한 건 아니구, 퇴근길에 생각할만한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습니다. 퇴근길 신호등에 서있는데 택시가 한대 와 비상등을 켜고 정차했습니다. 곧이어 나이 지긋하신 아주머니(겸 할머니)가 오셔서 뒷문을 열고 탑승했습니다. "아주머니~ 이거 예약된 택시에요~ 다른 거 타세요" "뭐요~?" "다른 거 타시라구요, 예약되어있다구요~" "잉? 뭔소리여~?" "예약된 거니까 내리시라구요~ 다른 사람 타야돼.. 2020. 6. 10.
Prologue _ 200605 초등학교 1학년 때, 내 꿈은 경찰이었다. 경찰이 나오는 드라마, 영화에서 그들은 항상 멋있었고, 약한 사람을 지켜주고 싶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였나, 드라마 호텔리어가 방영될 때 내 꿈은 호텔리어였다. 그것도 멋있어 보여서였던 것 같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내 꿈은 변호사 겸 아부지와 같은 직업이었다. 점차 어떤 직업이 사회적 지위를 갖게되는지 보게되면서 꿈은 변해갔고 점점 현실적이 되어갔다. 꿈을 이루고자 법대에 진학했다. 생각보다 직업으로 가지기엔 너무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했던 나는 대기업의 멋진 샐러리맨을 꿈꿨다. 취업준비를 하다 원하던 회사에 취업을 했다. 누군가 보면 부러울수도, 누군가는 우습게 생각할수도 있는 회사를 만 5년째 다니고 있는 나는, 32살이 되던 2020년 올해 처음 독립하였.. 2020.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