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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 직장인을 위한 ‘구글 스프레드시트’ 저는 회사에서 엑셀을 사용함에 있어 크게 어려움이 없이 업무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자연스레, 어지간한 것은 엑셀로다가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익숙한 Tool을 좋아하죠. 새로운 Tool을 도입하고 사용하고 거기에 다시금 익숙해진다는 거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걸 좋아하고 흥미로워한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사실은 그렇지도 않았나봅니다. 이런 거 익히는 거 초반에 너무 어려웠고, 하기 싫기도 했습니다. 요새 같아선 그냥 있는 거 사용하는게 편하고 좋습니다..^_^ 그래도! 저는 발전이 있어야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구조의 자본주의 샐러리 맨이기 때문에..! 오늘도 새로운 것을 접하기 위해 노력중이긴 합니다. 아무.. 2020. 6. 15.
[공덕] 만두가 유명한 중국집 '하하' 오늘은 여자친구와 공덕에 중국음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여자친구는 평소 중국음식을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나름 맛있는 집을 서칭해서 공덕에 '홍린'이란 집을 찾았는데.. 정말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딱 그 날 하루! 내부수리 공사로 인해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간 '하하'공덕점. 연남동에서도 이미 유명하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저희는 둘 다 배가 콩만해서.. 많이 먹질 못합니다. 맨날 메뉴 고작 두개시키고, 먹어보고 다른 거 먹자고 하고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죠. 이번에도 짬뽕탕하나, 탕수육 하나를 시켰더랬습니다. 탕수육이 찹쌀 탕수육이라 정말 맛있습미다..! 연태고량주에 맥주를 한잔하면서.. 우린 이거 두개도 다 먹질 못하니 얼른 다른걸 시켜서 맛이라도 보자고 했고.. 유명한 군만.. 2020. 6. 14.
[용산] 용리단길 맛집_'정성칼국수', '커피품격' 날이 엄청 더워졌습니다..! 오늘은 회사 앞으로 콩국수를 먹으러 갔는데요, 신용산 근처 전통의 칼국수 맛집 '정성칼국수'로 향했습니다. 날이 더워서 콩국수를 시켰습니다! 콩물이 엄청 진한 진짜 콩국수였습니다. 저는 너무 맛있었는데 콩냄새를 조금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먹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아참, 여기는 설탕이 아닌 소금 베이스입니다 ^_^ 저는 콩국수에 설탕과 소금을 다 넣는데, 보통 둘 중에 하나만 넣으시더라구요. 다 먹고 바로 앞에 있는 커피 품격 이라는 카페를 갔습니다. 드립커피 전문입니다. 정신없어 외관은 못찍었는데 정말 예쁘고 커피도 맛있고 친절한 집입니다! 아, 가격도 좋구요 :) 용산 들를 일이 있으시면 한 번 먹어보셔요! 2020. 6. 12.
No 4. 직장인 'PPT 작성'의 기초 대학교 다니면서 발표할 때, 주로 무슨 프로그램을 쓰셨나요? 워드? PPT? PREZI? 요새는 막 빅데이터 프로그램으로 발표하고 그러나요? 저희 때는 자료 좀 만든다아-하면 PPT로 멋지게 만들거나, PREZI로다가 임팩트 있게 발표하곤 했었는데 지금도 그러나요? 죄송합니다. 시작부터 꼰대같이 굴었네요. ^_^ 그런데, 아마도? 제 생각엔 지금도 변함없이 PPT일 것 같아요. 맞나요? 파워포인트는 참 유용한 도구죠. 회사에 들어와서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PPT에서 정말 신기한 기능들을 많이 쓰는 분들도 계십니다. 여튼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PPT 작성 시의 기능적인 내용은 아니고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신 직장인 분들을 위한 PPT 작성(논리 흐름)의 기초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 2020.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