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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구상]앱 개발을 해볼까..? 문득 문득 진짜 다양한 생각이 듭니다. 옷 장사를 해볼까?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해볼까? 해외 역직구 판매를 해볼까? 등등 그런데 최근 갑자기 앱을 하나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번에 꿀팁 쪽에 서론에 글을 썼었죠? 원래 이 블로그에 들어가는 내용들, 모든 직장인들이 다 볼 수 있고 다 같이 뛰어놀 수 있는 커뮤니티 앱을 만들고자 했던 걸 블로그 화 시킨겁니다.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는 다른 글들에서 매번 얘기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크몽'이란 사이트 통해서 훌륭하신 프리랜서 분들께 견적을 받아봤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위와 같았구요, 견적받았던 금액은 거의 800만~1200만 이었습니다. ^_^ 대충 예상은 했었지만 생각보다 큰 금액에 일단 잠시 스탑을 했고... 2020. 6. 11.
No 3. 사회 초년생의 전셋집 구하기 ③계약 ~ 이사하기까지 _ 회사생활 꿀팁 ① 부동산 계약 시, 아래의 것들은 필수적으로 확인하라 보통 가계약을 하고 난 후, 계약을 하러 부동산을 가죠. 부동산에 가서 계약을 하기 전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ㄱ. 등기 - 보통 등기는 계약하러 부동산에 가면 아저씨가 떼서 보여줍니다. 등기는 ‘을’구 확인도 중요하지만, 뗀 시간도 중요합니다. 계약하러 간 날 바로 뗀 것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계약을 할 때 그 집에 융자가 있는 경우는 융자를 말소시키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기도 하는데, 계약 당시 융자가 확실히 없어졌는지를 등기의 ‘을’구를 통해서 확인해야 하는 겁니다. (등기소 앱 깔면 쉽게 뗄 수 있으니 혹시나 염려되신다면 저처럼 앱으로 바로 등기 떼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ㄴ. 특약 - 전세 계약을 할 때 기본적인 계약 조건들을 .. 2020. 6. 11.
시대가 변한다는 것 1. 2000년, 내 나이 12살 집전화 사용 - "안녕하세요~~ 저 ㅇㅇ친구 ㅁㅁ인데요~~ ㅇㅇ이 있어요~?" 2. 2010년, 9시뉴스 중 - "스마트폰 트위터 이용자가 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3. 2020년,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의 발전 10년 단위로 제가 느낀 시대의 변화는 어땠는지 생각해봤습니다. 문득 생각한 건 아니구, 퇴근길에 생각할만한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습니다. 퇴근길 신호등에 서있는데 택시가 한대 와 비상등을 켜고 정차했습니다. 곧이어 나이 지긋하신 아주머니(겸 할머니)가 오셔서 뒷문을 열고 탑승했습니다. "아주머니~ 이거 예약된 택시에요~ 다른 거 타세요" "뭐요~?" "다른 거 타시라구요, 예약되어있다구요~" "잉? 뭔소리여~?" "예약된 거니까 내리시라구요~ 다른 사람 타야돼.. 2020. 6. 10.
No 3. 사회 초년생의 전셋집 구하기 ②보러가기 전 ~ 집 보러가서 ① 집은 오랜시간 천천히 다양하게 - 간혹 주변을 둘러보면 “전세면 어차피 나중에 돌려받을 돈인데 귀찮고 힘들게 뭐하러 많이 보러다녀~ 그냥 대충 해~” 하면서 덥석 계약을 하고 오시는 분들, 생각보다 꽤나 많습니다. 그래도 전세 계약 기본 2년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1년 계약하는 경우도 있고, 특수하게 빨리 집을 나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찌됐든 오래 살 집인데, 살면서 후회는 없어야겠죠? 천천히 주변도 둘러보고 다양한 동네와 매물을 탐색해보며 원하는 집에 제일 근접한 매물을 찾아봅시다. ② 사전 조사는 철저히 - 요새 집 보러 가는 거 사실 참 쉽습니다. 많은 앱이 존재하고, 인터넷 부동산에서도 정보를 끊임없이 제공해주고 있죠. 연락만 하면 시간 맞춰 가서 집 보러 가는 약속 잡는 것, 일도 아닙니다... 2020. 6. 10.